SM·JYP 양측 "티파니·닉쿤 결별 맞다, 컴백 준비中" 공식입장
문지연 입력 2015. 5. 29. 07:50 수정 2015. 5. 29. 07:50
티파니 닉쿤 결별
[TV리포트=문지연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결별했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티파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닉쿤과 티파니가 결별한 것이 맞다"며 "현재 닉쿤은 2PM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티파니와 닉쿤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는 것. 티파니와 닉쿤은 최근 1년5개월여의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헤어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자연스럽게 이별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닉쿤과 티파니는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행사장 등에서 마주치며 친분을 쌓았으며 열애를 인정, 소녀시대 공식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이 결별을 맞은 가운데 2PM은 오는 6월 컴백을 준비 중이며 소녀시대도 6월말에서 7월초 컴백을 예고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티파니 닉쿤(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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