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유승준 귀화자격 상실, 입국-입대 논의가치 없다"(한밤)

뉴스엔 2015. 5. 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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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에 대한 병무청과 법무부의 입장은 전혀 변함이 없다.

5월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 날 오전 전해진 유승준의 2차 심경고백과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특히 유승준은 1차 심경고백 당시 병무청에 군 입대와 관련한 문의를 했었다고 밝혔지만 병무청 측은 "2002년 이후에 스티브유가 병무청에게 공식적으로 입대나 병역상담에 대한 문의를 한 적은 없다"며 "그는 귀화 자격이 없다. 한 번도 대한민국 국민이었던 적이 없는 외국인이 오는게 귀화지, 무슨 귀화를 운운하냐"고 단언했다. 법무부 역시 이에 대해 어떠한 고려도 하고 있지 않다

이와 관련 유승준은 2차 심경고백에서 "지인을 통해 육군 소장 투스타 분과 전화 통화를 했다. 그래서 입대 의사를 밝혔다.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지 몰랐다. 경솔하게 그 분 말만 믿고 행동한게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세금 때문에 한국에 오려 한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그건 논할 가치가 없다. 중국과 미국에 납세를 충실히 잘 하고 있다. 그 부분에 있어서 부담을 갖고 있지도 않다"고 단언했다.

또 소속사 계약 시기가 끝난 시기에 심경 고백을 한다는데 대해서는 "2013년에 JC그룹과 계약이끝났다. 그 이후에는 성룡 회사의 지원을 받으면서 중국 활동을 하고 있다"며 "시기가 공교롭게도 논란을 불러 일으켰는데 나는 그 시기를 계산할 만큼 영악하지도 않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한국 땅을 밟고 싶은 것 이외에는 어떤 의도도 없다"며 "가족이 무슨 죄냐. 어리석고 고집 세고 철없는 아버지를 둔 것뿐이다. 비난이 쏟아진다면 그 비난은 내가 받아야 마땅하다"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그리고 병무청 측은 "이 일은 13년 전에 다 끝났다. 스티브 유가 뭐라고 하든 말든 병무청은 관심도 없고 논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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