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카라 "자기관리 열심..외모 물올랐단 얘기 들어"

윤성열 기자 입력 2015. 5. 26. 15:35 수정 2015. 5. 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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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카라 /사진=스타뉴스

새 앨범으로 컴백한 걸 그룹 카라(구하라 허영지 한승연 박규리)가 물오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구하라는 "카라가 이제 물이 올랐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여러분들에게 성숙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자기관리를 열심히 했다"며 "물이 올랐단 소리를 들이니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승연은 "'드림콘서트'에서 먼저 신곡을 보여드렸는데, 너무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뿌듯했다"고 전했다.

카라는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인 러브'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큐피드(CUPID)'는 프로듀서 e.one(최현준 정호현)과 EJ SHOW의 작품으로, 셔플 기반의 신나는 리듬과 카라 특유의 상큼 발랄함이 돋보이는 노래다. 상대방의 마음을 저격하듯 당당하게 다가가는 여자들의 마음을 재치 있게 가사로 담았다.

그 외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스타라이트(Starlight)',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그 땐 그냥', 디스코 느낌의 리듬이 중독성이 있는 '아이 러브 미(I Luv Me)', 귀여운 가사가 매력적인 '피크 어 부(Peek-A-Boo)',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드림러버(Dreamlo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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