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적, '결혼' 장윤주 축가 맡았다..의리 과시

윤상근 기자 2015. 5. 26. 14: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이적(왼쪽), 장윤주 /사진=스타뉴스

가수 이적이 예비신부 장윤주의 결혼식 축가를 맡는다.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적은 오는 29일 진행되는 장윤주의 결혼식의 축가를 부른다.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친분을 가졌던 이적은 이날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로써 장윤주의 결혼을 축하해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결혼식에는 이적 외에도 정재형, 황정민 등 스타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할 전망이다. 이번 결혼식은 교회 예배식으로 진행되며 주례는 장윤주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맡게 됐다.

한편 장윤주는 산업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4세 연하의 남자친구 A씨(31)와 29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화촉을 밝힌다. 장윤주는 지난 5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올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당당하게 결혼이라고 밝히며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후 장윤주는 지난 7일 동료 모델 이혜정이 공개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한 미소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되며 행복한 결혼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근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