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JK김동욱, 울랄라세션 잡고 200회특집 1부 우승(종합)

뉴스엔 2015. 5. 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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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JK김동욱이 울랄라세션의 4연승을 저지하고 '불후의 명곡' 200회 특집 1부 우승자가 됐다.

5월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은 거인 김수철 편 1부에는 박상민 남상일 블락비 박기영 소냐 문명진 JK김동욱 정동하 황치열 팝핀현준 박애리 울랄라세션 갈릭스가 출연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 첫번째 무대는 7개월 만에 돌아온 명품 보컬 소냐가 꾸몄다. 소냐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언제나 타인'을 열창, 끝없이 폭발하는 고음부터 사랑의 아픔을 노래하는 짙은 감성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청중의 마음을 훔쳤다.

두번째 무대에는 울랄라세션이 올라가 '세월'을 열창했다. 울랄라세션은 '가요계 퍼포먼스의 제왕'이란 애칭에 걸맞게 무대 위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윙재즈 느낌이 나던 울랄라세션의 '세월'은 401점을 획득, 소냐를 제쳤다.

세번째 무대는 정동하가 록 스피릿이 살아있는 '모두 다 사랑하리'로 꾸몄다. 정동하는 전설의 기타리스트 시나위의 신대철과 함께 뜨거운 무대를 연출했다. 열정 가득한 정동하의 '모두 다 사랑하리'에 호평이 쏟아졌지만 정동하는 울랄라세션을 넘어서진 못했다.

네번째 무대에는 블락비 태일과 피오가 올라가 '모르시나요'를 열창했다. 태일과 피오는 힙합아이돌 블락비의 악동 이미지를 지우고 감성 발라더로 거듭났다. 태일과 피오의 청아한 미성이 돋보이는 무대에 전설 김수철도 호평했다. 아쉽게도 태일과 피오는 울랄라세션을 넘어서진 못했다.다섯번째 무대는 JK김동욱이 마성의 저음이 돋보이는 '못다 핀 꽃 한송이'로 꾸몄다. JK김동욱은 굵고 낮은 목소리로 '못다 핀 꽃 한송이'를 열창, 방청석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목소리가 무기인 JK김동욱의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결국 JK김동욱은 울랄라세션의 연승을 저지하고, 419점으로 1승을 차지했다.

여섯번째 무대에는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이 올라가 흥과 멋을 담은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남상일의 '남자는 외로워'에는 우리 소리의 멋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기존의 가요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그러나 남상일은 JK김동욱의 기록을 넘어서진 못했다. 결국 '불후의 명곡' 200회 특집 1부 최종우승자는 JK김동욱이 됐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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