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곱창 16인분 먹은 적 있다"(테이스티로드)
뉴스엔 2015. 5. 23. 12:48
[뉴스엔 박희아 기자]
박수진이 여자 셋이서 곱창 16인분을 먹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5월 23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만 원의 행복' 메뉴를 맛본 박수진과 리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진과 리지는 호텔 뷔페-스테이크에 이어 곱창 및 대창을 먹기 위해 음식점으로 향했다.
곱창과 대창을 맛본 뒤 볶음밥을 기다리던 박수진은 "난 곱창을 정말 너무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수진은 "여자 셋이서 16인분을 먹은 적도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사진=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캡처)
박희아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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