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국진 "강수지와 있으면 안 힘들어" 다정다감

뉴스엔 입력 2015. 5. 22. 23:52 수정 2015. 5. 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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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물씬 피어올랐다.

김국진은 5월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 떼배 데이트를 했다.

떼배는 손에 익지 않으면 노를 젓기가 힘들었다. 이에 대해 김국진이 "노를 5천번 저어야 5m 움직인다"고 푸념했을 정도.

이에 강수지가 걱정스러운 기색을 드러내며 "오빠 힘들면 얘기해주세요. 도와줄게요"라고 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아냐. 뭐가 힘드냐. 너를 태우고 가는데 뭐가 힘드니"라며 다정하게 말했다.

이윽고 목적지인 섬에 도착하자 김국진은 강수지 손을 잡고 뭍으로 이끄는 매너까지 보였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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