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유승준, 지난해 군입대 문의한 적 없다" 반박

뉴스엔 입력 2015. 5. 22. 16:14 수정 2015. 5. 22. 16: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차령 기자]

유승준이 지난해 한국에 갈 수 있다면 군 입대를 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한 가운데 병무청이 입장을 밝혔다.

병무청 측은 5월 22일 오후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유승준이 작년에 군입대 의사를 밝혔다고 하는 것에 대해 "병무청에 의사 전달 없었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지난 5월 19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한국 국적 취득과 관련 군에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지난해 7월 한국 쪽에 입대 문의를 했지만 나이로 인해 대상자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병무청 관계자는 22일 뉴스엔에 "미국인 스티브유는 지난 2002년 2월 1일 부로 입국이 금지된 이래 단 한 번도 한국 군대 입대에 관한 의사를 전달해 온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병무청 관계자는 "현행법 상 외국인은 대한민국 군에 입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9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에서 생중계 된 인터뷰' 13년 만의 최초 고백'을 통해 70분간 그간 자신의 잘못에 대한 사죄의 말과 그간의 심경, 당시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 한국 땅을 밟고 싶다는 소망 등을 밝혔다. (사진=유승준 '13년만의 최초고백' 인터넷 방송화면 캡처)

이차령 leechar@

女승무원 야릇영상 유포, 호텔 욕실서 제복 벗으며..'항공사 비상' 이채영, 민망한 속옷 비키니 '가릴곳 빼고 모두 노출' 한그루, 방송중 지퍼 쑥 내리고 풍만 가슴노출 '아래서 위로 훑자..' 빅뱅 탑 "맨살 노출 꺼리는 이유? 정신병인듯"(해피투게더3) '님과함께2' 김범수 시장 한복판 안문숙에 돌발키스 '첫뽀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