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김현중 입대' 응원하러 군부대 앞에 찾아온 노부부
조성진 입력 2015. 5. 12. 11:35 수정 2015. 5. 12. 11:45
[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팬들이 1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육군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하는 김현중을 기다리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해 10월 입대 통보를 받은 바 있지만 월드 투어 일정과 가사 정리 등을 이유로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앞으로 그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1년 9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8월 전 여자친구 최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최 모 씨에게 공식 사과하며 벌금형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최 모 씨가 김현중에게 1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접수한 사실이 알려져 소송에 휘말려있는 상태다.
고양(경기)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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