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맨도롱 또똣' 카메오 출연 '홍자매와의 인연으로..'
입력 2015. 5. 7. 16:29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특별 출연한다.
7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지섭이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맨도롱 또똣’은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홍자매'는 소지섭과 2013년 방영한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인연을 맺었던 바 있다. 이에 소지섭은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러브콜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는 전언.
관계자에 따르면 소지섭은 7일 녹화를 진행했으며 드라마 1,2회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홍자매’의 신작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청춘남녀의 사랑과 열정을 담아낼 로맨틱코미디 작품으로, '홍자매'가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홍균 PD와 4년 만에 의기투합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소라, 유연석, 이성재, 김성오, 서이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맨도롱 또똣’ 소지섭 특별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도롱 또똣’ 소지섭, 드라마 완전 기대돼”, “‘맨도롱 또똣’ 소지섭, 얼른 보고 싶다”, “‘맨도롱 또똣’ 소지섭, 소간지의 특별 출연이라니 본방사수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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