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아빠없이 키운 딸 이미소, 과잉보호했다"
김부선이 딸 이미소를 애지중지 키웠다고 밝혔다.
배우 김부선은 4월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딸 이미소를 과잉보호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부선은 "나도 내 딸의 사생활이 정말 궁금하다. 특히 중, 고등학교 때 여유만 있으면 흥신소 사람이라도 붙이고 싶었다. 사회적으로 너무 무서웠다"고 밝혔다.
이어 김부선은 "대한민국 교육현실은 밤 12시에 집에 들어오는데 난 아빠도 없이 혼자 키웠지 않았냐. 그래서 과잉보호를 했다. 딸이 중학교 될 때까지 지하철도 안 태웠다. 내가 학교 통학을 다 시켰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엄마가 보고있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의 생활을 들여다본다는 콘셉트를 가진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이본, 장동민, 강민혁,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정이랑, 김강현, 신지훈 등이 출연한다. (사진=JTBC '엄마가 보고있다'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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