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유세윤·마크, 같은 침대-커플 잠옷 '어색'

2015. 4. 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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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내친구집'의 유세윤과 마크가 같은 침대를 사용했다.

25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제임스 후퍼,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수잔 샤키아가 세 번째 나라 수잔의 고향 네팔을 여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저녁 식사 후 숙소로 돌아와 잘 준비를 했다. 같은 방을 사용하게 된 마크와 유세윤은 어색함 속에 함께 밤을 맞았다.

특히 마크와 유세윤은 같은 침대를 써야 했고 낮에 산 잠옷을 입었다. 하지만 잠옷이 같은 디자인에 색깔만 다른 커플 잠옷으로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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