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양현석 YG, 이렇게 잘될줄 꿈에도 몰랐다"(스케치북)

뉴스엔 2015. 4. 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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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지누션 션이 "YG엔터테인먼트가 이렇게 잘될 줄 꿈에도 몰랐다"고 밝혔다.

힙합 듀오 지누션(지누, 션)은 4월2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2NE1 산다라박과 함께 히트곡 '말해줘' 무대를 선보였다.

MC 유희열은 지누션에게 "YG의 일등공신이나 다를 바 없는데 솔직히 이렇게 잘될 줄 알았냐"고 물었다. 션은 "그랬으면 주식을 많이 사뒀을 거다. 몰랐다 정말. 처음에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과) 같이 시작할 때는 지하실 전체도 못 써 반을 잘라 다른 회사 홍보, YG 사무실이 지하실을 반반씩 썼다"고 답했다.

유희열은 "그런 분이 우리 사무실 와 놀리더라. 초라하다고"라고 양현석에 대한 서운함을 장난스럽게 드러냈다. 션은 "오래된 시절이라 아마 까먹었을 거다. 그러다 통으로 지하실을 다 쓰게 되고 올라가는 걸 봤다. 정말 이 정도로 잘될 줄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지누션은 지난 15일 신곡 '한번 더 말해줘'를 공개, 11년 만에 컴백했다. '한번 더 말해줘'는 90년대 감성에 최신 사운드를 장착한 흥겨운 곡으로 타블로가 공동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한층 세련되고 중독성 강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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