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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준영 기자] 배우 유민이 오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요코하마에서 오지호 씨와 토크 이벤트를 했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오사카, 모레는 후쿠오카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오지호 씨는 좋은 선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오지호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화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민은 현재 일본 NHK 드라마 '가부키모노 케이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지호는 올해 방영되는 OCN 드라마 '처용2'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유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