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홍기-日시노자키아이, 6개월째 열애중..당당 데이트
김은애 2015. 4. 10. 18:08
[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열애 중이다.
최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보이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다.
한 관계자는 10일 스포츠투데이에 "이홍기와 일본 톱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평소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노자키 아이는 친한파로 알려졌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유별나다. 한류스타에 대한 사랑도 각별해 FT아일랜드 이홍기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졌다.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 연예 관계자를 통해 소개받은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실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와있다. 이홍기가 FT아일랜드 일본투어 당시 현지에서 만나기도 하고 시노자키 아이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마트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일약 스타로 부상했다.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외모와 달리 G컵 가슴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해왔다.
이홍기가 속해있는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3일 새 앨범 '아이 윌'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프레이'로 활동 중이다.
STM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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