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군입대 영장 받았다..연기 논의 중"(공식입장)
2015. 3. 12. 09:26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한류스타 김현중이 오는 3월 31일자로 군입대 영장을 받은 가운데, 입대 연기를 고민 중이다.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고위 관계자는 12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김현중이 오는 3월 31일 육군병 입대 영장을 받았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하지만 입대 연기 신청을 고민 중이다"며 "연기 신청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소속사 입장에서는 본인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라 김현중 본인의 의견을 따를 뿐이다"고 전했다.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A씨의 임신설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로 인해 입대 등의 일정에 대해서 최대한 조용히 치르겠다는 입장이다.키이스트 관계자는 "추후 입대 여부 등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다. 본인 또한 연기가 받아 들여지지 않더라도 조용한 입대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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