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네팔 편 "다니엘 합류, 확정은 아냐..독일 여행 계획도 有"

이혜린 기자 2015. 3. 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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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네팔 다니엘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세 번째 여행지가 네팔로 정해진 가운데 연출을 맡고 있는 방현영 PD가 녹화 진행 상황을 알렸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방현영 PD는 11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네팔 편 녹화와 관련된 사항들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방 PD는 최근 보도된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의 '내친구집' 멤버 합류 소식과 관련해 "다니엘의 네팔 여행 참여도 완벽하게 결정된 사항은 아니다"라며 "다니엘의 합류 여부는 물론 여행을 함께할 총 인원, 구성원에 대해서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방 PD는 "이번 주 내로 네팔 현지 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수잔 샤키아 없이 제작진만 답사에 나설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수잔이 가세한 후 네팔로 떠나듯 다니엘 합류 후 독일 행은 정해진 수순이 아니냐'는 의문에 "염두에는 두고 있지만 정해진 것이 없다"고 답한 방 PD는 "독일에 갈 가능성도 없진 않다"고 말해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지난 주 장위안의 고향 중국 안산 편을 5회분으로 마무리한 '내친구집'은 오는 14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될 6회부터 줄리안의 고향, 벨기에 편을 내보낼 예정이라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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