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논란 이태임 '정글의 법칙'서도 태도 논란.."녹화하기 싫어하는듯"
박주연 인턴기자 2015. 3. 4. 01:22
욕설논란 이태임, 과거 '정글의 법칙' 에서도 태도 논란 "녹화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았다" 눈살
배우 이태임의 욕설논란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이유가 촬영 중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과거 이태임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의 모습이 화제다.
당시 이태임은 <정글의 법칙> 코스타리카 편에 홍일점 병만족으로 합류했다.
그러나 정글 생존기를 펼치던 중 모기떼의 습격을 받고 얼굴에 물린 모기자국을 보며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라고 눈물을 글썽였고 병만족 멤버들이 "남자친구가 싫어하면 어떡하냐"고 하자 "없다니까"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또한 이태임의 <정글의법칙> 촬영에 대해서도 한 매체가 "<정글의 법칙> 현장에서 시끄러울 일이 많았다. 여자라서가 아니라 이태임 성격이라던지 스타일이 정글과는 잘 맞지 않았던 것 같다. 아마 본인도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다.출연자가 힘들어 한 적은 있어도 녹화를 하기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박주연 인턴기자 juye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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