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아시아 3개국 패션지 커버 장식 '청순부터 섹시까지'

강지애 기자 2015. 2. 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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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쎄씨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 발행된 박신혜의 중국ㆍ태국판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26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에서 발행된 패션지에 이어 중국과 태국에서 발행된 패션지 3월호 커버를 각각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중국판 패션지에서는 청순한 미모가, 파격적인 핑크 컬러의 베어 백 드레스를 입고 있는 태국판 패션지에서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늘씬한 뒤태가 돋보이는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박신혜의 모습에서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이 묻어난다. 2013년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아시아투어를 가진 이번 화보 촬영은 태국 코창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차인선 부편집장은 "박신혜는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데다 촬영 기간 현지에서 생일을 맞은 스태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줄 정도로 다정한 면모가 돋보였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피노키오' 이후 광고,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박신혜는 얼마 전 생일을 맞아 한국 팬들과 만나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박신혜는 오는 3월부터 '2015 박신혜 아시아 투어- 드림 오브 앤젤(2015 PARK SHIN HYE Asia Tour - Dream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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