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일본 졸업, 좋아하는 이성에 교복 두번째 단추 주는 문화" 왜?

이현영 기자 2015. 2. 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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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타쿠야가 일본 졸업식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밤 설특집으로 꾸며진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출연진들이 각국의 졸업식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타쿠야는 "일본은 교복을 입는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두 번째 교복 단추를 주는 문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쿠야는 이유에 대해 "두번째 단추가 심장과 가까워서이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단추를 준 적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타쿠야는 "저는 줬던 것 가다. 여자가 달라고 해서 줬다"라고 자신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은 기욤 패트리, 장위안, 타일러 라쉬, 알베르토 몬디, 벨랴코프 일리야,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엄스,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퀸타르트, 수잔 샤키야, 테라다 타쿠야, 로빈 데이아나가 다양한 주제에 관련된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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