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문화연예가 이슈] 역대 대통령 회고록.. 어떤 논란 있었나?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공개되면서 정치권은 물론 외교적 파장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럼 역대 대통령들의 회고록 출판 당시는 어땠을까요? 이 내용 포함해 한 주간 문화연예가 소식 하재근 문화평론가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정식 출판도 되기 전에 논란으로 뜨겁습니다. 먼저 출판 시점이 너무 이르다는 지적도 있는데, 가장 빨랐던 건 김영삼 전 대통령이라고 하죠? 출판 시점도 대통령 성격 따라가는 거 아니냐.. 이런 우스개소리도 나오고
있던데요?
<질문 2> 그렇다면 가장 많이 팔린 회고록은 어떤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이었습니까?
<질문 3> MB 회고록에 대해 자기합리화에 급급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는데요. 역대 대통령의 회고록마다 늘 크고 작은 논란은 뒤따랐던 것 같아요?
<질문 4> 대통령을 포함해 많은 정치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책을 내놓곤 하지만 형식적이다, 대필이다, 자화자찬이다라는 비판도 늘 따라다닙니다. 이런 책들이 출판계 매출에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한데요?
<질문 5> 전원주씨가 순대국 광고 겹치기 계약 건으로 사기 혐의로 피소된 일도 있네요. 어떤 내용입니까?
<질문 6> 전원주의 경우 이 사건으로 작년에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리 된 바 있지 않습니까? 이번 사기 혐의에 대해선 어떤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까?
<질문 7>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과 관련해 주주들이 위장 폐업을 주장하면서 김준호씨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폐업과 비슷한 시기에 절친인 개그맨 김대희씨가 JD브로스를 설립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지금 양측이 어떤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까?
<질문 8> 그동안 소속 개그맨들의 출연료를 사비에서 지출할만큼 김준호씨가 고군분투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명확하게 이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다면 김준호 씨의 연예활동에 또 한번 빨간불이 켜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지금까지 하재근 문화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 뉴스를 보고, 여론이 궁금할 때 - 뉴스와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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