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와 함께한 인증샷 "저희는 이제 물러갑니다"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종석이 '피노키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와 박신혜와 함께한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종석은 "큼큼 나 오랜만에 진지함. 저희는 이제 물러갑니다.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더 행복했고 좋은 드라마라서 더 뿌듯합니다"라며 "3개월 동안 매일이 오늘 같았던 오늘이 끝이 났네요. 그동안 지켜봐주셔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피노키오' 최종회 촬영 현장에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케미를 과시하고 있는 이종석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석의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정말 재미있었고 이종석 씨도 정말 멋졌어요" "'피노키오' 잊지 못할 드라마가 될거에요" "'피노키오'가 끝이라니. 아직 하명이도 달포도 보낼 준비가 안 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주연의 '피노키오'는 지난 15일 20회를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피노키오'의 후속으로는 현빈 한지민 주연의 '하이드 지킬, 나'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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