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내년 1월 첫 단독콘서트..'핑크 파라다이스'
오제일 2014. 12. 16. 10:07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가 내년 1월 30, 31일 양일간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펼친다.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핑크 러브'의 1위 공약이다. '핑크 러브'는 각 음원차트 1위 및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였다.
소속사는 "예능프로그램과 음악프로그램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에이핑크의 숨은 매력을 콘서트 무대에서 200% 보여줄 예정"이라며 "4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2일 선 예매가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23일부터 예스24,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에이핑크는 2011년 미니 앨범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pink)'로 데뷔했다. 지금까지 '마이 마이(MY MY)' '허쉬(HUSH)' '노노노(NoNoNo)' '미스터 츄(Mr.chu)' 등의 히트곡을 냈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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