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이유비, 단발머리 사회부 기자로 변신..'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2014. 11. 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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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유비 단발머리

피노키오 이유비가 단발머리로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는 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가 참석했다.

특히 이유비는 어깨가 드러난 검정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유비는 극 중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았다. 김영광은 호감형 외모에 집안까지 좋은 엄친아 재별 2세 사회부 기자 서범조 역으로 등장한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6일 공식 페이스북에 서울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유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쇄골이 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짓고 있다.

이유비는 단발머리로 변신해 전과 다른 상큼한 미모로 단발머리 유행을 다시금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로 12일 밤 10시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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