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선남선녀' 이민호-유역비, 광고서 글로벌 호흡
박설이 2014. 11. 3. 16:13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한류 스타 이민호가 중국 여배우 류이페이(유역비)와 만나 글로벌 호흡을 맞췄다.
3일 금호타이어 측은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브랜드의 새 광고 모델이 된 이민호와 류이페이를 소개했다.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와 류이페이는 한쌍의 연인이 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청순한 분위기의 류이페이와 댄디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이민호는 어깨를 감싸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연인이 된 듯 훈훈한 느낌을 자아냈다.
중국에서 글로벌, 로컬 등 10여 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이민호는 중국 톱 여배우인 류이페이와의 호흡으로 더욱 주목을 받게 됐다.
한편 이민호는 내년 1월에 개봉하는 영화 '강남 1970'(유하 감독)의 촬영을 마치고 글로벌 투어 '리부트 이민호'로 세계 팬들과 만났다.
/ 사진=금호타이어 공식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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