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예약판매, SKT-KT 오늘(25일) 예약 가입자 추가 모집 '가격은?'..갤럭시노트4 보조금 최대 30만원

2014. 10. 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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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예약판매가 시작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지난 24일 오후 3시 부터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의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3사의 아이폰6 예약판매는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KT는 "아이폰6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폭발적으로 몰리면서 오후 3시부터 이들 제품의 예약가입을 받은 결과 1분 만에 1만 명의 고객이 가입했다"며 "30분 동안 가입자가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T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예약가입자를 추가로 더 받는다.

SKT 또한 예약가입 페이지 방문자가 몰리면서 시작 1분여 만에 준비된 1차 물량이 동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SKT이날 오후 6시부터 2차로 예약가입자를 모집한다.

▲애플스토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 가격 갤럭시노트4 보조금 스펙(사진=애플 홈페이지)

이번에 처음으로 애플 제품을 내놓은 LG U+ 역시 예약 접수 20분 만에 2만명의 가입자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애플스토어에서는 아이폰6가 부가세 포함 85만원, 아이폰6플러스가 98만원으로 가격이 형성됐다. 아이폰6는 16기가바이트(GB) 모델 85만원, 64GB 모델 98만원, 128GB 모델 111만원에 판매된다. 아이폰6플러스는 16GB 모델 98만원, 64GB 111만원, 128GB 124만원이다.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공기기를 구입한 뒤 이통사와 2년 약정을 맺을 경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에 따라 통신요금의 12%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한편, 최첨단 스펙을 자랑하는 갤럭시노트4도 국내에서 초기 물량을 완판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사들의 다양한 이벤트가 한몫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4 사전 예약가입자에게 삼성 정품 S뷰 커버와 휴대용 배터리팩(6000mAh)을 제공했다.

KT는 갤럭시노트4 구매자에게 13만원 상당의 셀카봉 및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을 무료로 증정했다.

LG유플러스는 예약 가입 고객 1만 명 전원에게 심박 센서를 탑재한 '삼성 기어 핏'과 대용량 배터리팩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갤럭시노트4 스펙도 관심사다. 갤4는 143.9mm(5.7형) 화면에 쿼드HD 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S펜을 적용했다.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색감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명암비, 넓은 시야각,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옥타코어(1.9GHz 쿼드코어+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16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고, LTE cat.6 를 지원한다. 또 '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Smart Optical Image Stabilizer)'능을 탑재해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도 적용했다.

삼성은 갤4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10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버라이즌, T모바일, AT&T, 스프린트 등 이동통신 4개사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T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에 대한 구매 지원금(보조금)을 3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

KT는 24일 갤럭시노트4의 보조금을 기존 16만2000원에서 30만원(월 12만9000원 요금제 기준)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최신 제품에 대한 지원금을 상한선까지 책정한 것은 처음이다.

KT 가입자의 경우 휴대폰 대리점에서 지원금의 15% 이내인 추가 할인까지 받으면 출고가 95만7000원인 갤럭시노트4를 61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KT는 삼성 '갤럭시S5'와 애플의 '아이폰5S'에 대한 지원금도 모두 30만원으로 올렸다.

LG유플러스도 이날 갤럭시노트4에 대한 지원금을 28만9000원(월 12만4000원 요금제 기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새로 출시한 5.9인치 대형 화면을 갖춘 LG전자의 'G3스크린'에는 25만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앞서 SK텔레콤도 23일 갤럭시노트4에 대한 지원금을 22만원(월 10만원 요금제 기준)으로 두 배 가까이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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