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배우 성혁 '1대100' 우승 상금 5천만원 기부

온라인뉴스팀 2014. 10. 23. 15: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성혁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KBS 2TV 퀴즈쇼 <1대 100>의 녹화에 출연한 성혁은 최후의 1인이 돼 우승 상금 5000만원을 획득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기부를 결정했다. 성혁은 현재 구체적인 기부 단체 등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성혁은 8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하는 모금 운동인 아이스버킷챌린지 행렬에 동참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성혁은 <왔다 장보리> 종영 이후 곧바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을 차기작으로 선택했으며 현재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로 합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성혁이 출연하는 <1대 100>의 방송은 11월 예정돼 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