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법지대 깡패들 좀 보세요" 김부선, 아파트 관련 문제 또 제기
최지윤 기자 2014. 10. 20. 11:10
배우 김부선(53)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 관련 문제를 또 제기했다.
김부선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무법지대 깡패들 좀 보세요. 수억, 수천만원짜리 공사를 주민회의나 투표 없이 막 진행합니다"라며 "성동구청 주택과장님 언제까지 이런 꼴을 봐야하나요? 지들, 동 대표들 돈이라면 막 이렇게 쓸 수 있을까요? 지방촬영만 갔다하면 한 건씩 올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조명 및 계단 센서를 LED 전구로 교체한다는 내용이 담긴 공고를 찍은 것이다.
지난 18일에는 자신을 응원해주고 재판 진행비를 보내주는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난생처음 공중파에 고정 출연한다"며 SBS '모던파머' 방송 소식도 알렸다.
김부선은 지난달 12일 자신이 사는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주민 윤모(50)씨와 시비가 붙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부선씨가 주민 윤씨를 폭행했다는 혐의에 대해 수사한 결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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