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中 보살핌 많이 받아..시잡 갈 의향도"

김명석 2014. 10. 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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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중국 사랑 화제

[TV리포트] 추자현이 8일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을 통해 "중국으로 시집올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강소위성 TV 예능프로그램 '명성도아가(明星到我家)'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촬영소감 및 장기간 중국 활동을 통해 느낀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추자현은 현지 취재진이 "오랫동안 중국서 활동한 만큼 중국으로 시집올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추자현은 "당연히 있다"고 명쾌하게 답했다.

이어 추자현은 "나는 중국에서 정말 많은 보살핌을 받았다. 나는 중국이 정말 좋다"며 "모두 나에게 잘 해줄 뿐 아니라 경치도 아름답다. 가능하다면 계속 여기서 살고 싶다"고 중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추자현이 출연하는 '명성도아가'는 4명의(추자현은 장백지, 황성이, 이금명) 여배우가 운남성 농가로 시집가 본래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 간다는 콘셉트를 가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10일 중국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추자현에 대해 네티즌들은 "추자현 중국 사랑 남다르네", "추자현 중국 사람 같다", '추자현 늙지를 않네" ,"추자현 왜 이렇게 중국에서 인기가 많지?" ,"추자현 방부제 먹나보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사진=추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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