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폭로, "써니 별명 '변태써니'..멤버들 몸을 만진다"

2014. 10. 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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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써니에 대해 폭로했다.

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가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로 소개된 사연은 엉덩이를 너무 만지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고민이었다. 남편은 "아내가 집이 아니라 밖에서도 엉덩이를 너무 만진다"고 말했다. 이때 티파니가 뜻 모를 웃음을 터뜨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출연진의 관심이 티파니에게 쏠렸고 "뭐 생각나는 게 있냐"고 물었다. 티파니는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서 그랬다. 써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들은 "써니도 누굴 만지는 거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써니 별명이 '변태써니'다. 멤버들 몸을 그렇게 만진다"며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밖에서도 그러냐"고 묻자 "밖에서도 그런다. 밖에서 멤버들의 엉덩이를 만져서 사진이 찍힌 적도 있다. 그래서 팬들은 다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폭로 써니 별명이 변태써니였구나" "티파니 폭로 귀여워" "티파니 폭로 빵터졌다" "티파니 폭로 써니가 스킨십을 자주 하는 편인가보네" "티파니 폭로 써니 별명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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