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측 "9월 입대 사실무근, 입영통지서 받지 않아"

2014. 8. 28. 17: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진혁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최진혁(29) 측이 9월 육군으로 입대한다는 보도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최진혁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9월 말 입대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최진혁이 아직 입영통지서를 받지 않았다. 육군으로 군 복무할 생각이지만 현재까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진혁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 후 9월 말 육군으로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최진혁은 지난 3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 지원해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육군으로 군 복무를 하기 위해 홍보단 입대를 포기했다.

한편 최진혁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다니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