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레드벨벳, 이번 주 지상파 통해 데뷔.. "이수만 대표 프로듀싱"
이은지 기자 2014. 7. 29. 19:17
다음 달 4일 디지털 싱글 '행복(Happiness)'발매를 확정한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여그룹 레드벨벳은 어떤 그룹일까.
데뷔가 발표된 지난 28일부터 레드벨벳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4명의 멤버로 이뤄진 레드벨벳은 벌써부터 온·오프라인에서 과거 사진부터 최근 활동까지 전부 회자되고 있다.
29일 SM측 관계자는 "레드벨벳의 데뷔는 이번 주가 될 것"이라고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레드벨벳은 이번 주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음원 출시 전 자신들의 매력을 십분 뽐내는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중 어느 곳이 첫 무대가 될지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또 레드벨벳은 SM의 수많은 히트 그룹이 그러하듯 이수만 대표가 프로듀싱한 그룹이라고 전해졌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수많은 그룹을 히트시킨 이수만 대표의 '감'이 이번에도 전 세계의 시선을 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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