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타, 엑소 새 버라이어티 첫 게스트..SM루키즈도 출연 확정

김풀잎 2014. 7.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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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엑소가 Mnet과 함께 새 버라이어티쇼를 준비 중이다. 대선배 강타가 첫 회 게스트로 등장한다.

26일 CJ E & M 측은 TV리포트에 "엑소와 새 버라이어티를 계획 중이다. 지난 24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복수의 방송 및 음악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의 제목은 'EXO 90:2014'(K-POP 타임슬립)다. 엑소와 함께 K-POP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코너를 꾸릴 예정. 엑소 멤버들은 매회 1편씩 전설의 K-POP 뮤직비디오를 리메이크 해 선보이게 된다.

'EXO 90:2014'의 첫 회 방송은 H.O.T 편으로 꾸려진다. 게스트로는 강타가 자리한다. 엑소에서는 수호, 백현,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이 등장할 예정이며, 에스엠루키즈(쟈니, 태웅, 유타, 재현, 텐)도 출연을 예고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MBC 에브리원에서 '엑소의 쇼타임'을 진행하며 첫 버라이어티 신고식을 가진 바 있다. '엑소 90: 2014'는 8월 15일을 시작으로 12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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