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개봉 3일차 145만 돌파 '아바타'보다 흥행 속도 빠르다

2014. 7. 2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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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누적 관객수 145만 동원하며 역대 흥행 영화들보다 빠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상에 따르면 '군도:민란의 시대'는 개봉 3일차 46만 727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45만 1092명을 기록, 역대 흥행 영화들을 능가하는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1330만 명을 동원해 역대 관객 동원수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아바타'의 개봉 3일차 스코어인 107만 6778명은 물론, '아바타'의 뒤를 이어 1303만 명 관객수로 역대 2위이자 한국영화 역대 최고 기록을 가진 '도둑들'의 개봉 3일차 누적 스코어 135만 6,172명을 가뿐히 넘긴 수치로 그야말로 압도적인 흥행 기록이다.

하정우와 강동원의 공존과 대결은 물론, '군도'의 멤버인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김재영 그리고 이경영. 백성을 대표하는 김성균과 조윤의 심복 양집사 역 정만식까지. 개성과 연기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 연기자들의 공연으로 기대를 자극하는 '군도:민란의 시대'는 2014년 여름 극장가 Must see 오락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순항 중이다.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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