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선택2014 곤장 공약의 첫 주인공 선정

배선영 2014. 7. 17. 20: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가 4일 오후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린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자키를 끌고 이동하고 있다.

개그맨 박명수가 곤장을 맞게 되는 사진이 인터넷 공간에서 화제다.

17일 인터넷에는 박명수가 영등포 거리 한 복판에서 곤장을 맞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명수는 허름한 한복을 입고 목에는 조선시대 죄인들이나 쓰는 칼을 차고 형벌을 기다리는 표정이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박명수의 옆에 는 '성난 시청자분들의 곤장을 달게 맞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게시판이 설치돼있으며 곤장 또한 눈에 띈다.

'무한도전'은 유재석이 리더로 뽑힌 '선택2014′ 편 특집을 통해 잘못이나 실수를 저지를 때 시청자들에 곤장을 맞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박명수는 최근 레이싱 특집에서 유독 게으른 모습을 보였고 이에 유재석이 항의를 하기도 했다. 그런 박명수에게 결국 곤장 형벌이 내려지고 말았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나도 한마디!]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 (www.tenasi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