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이건 특급 사랑이야" 엑소, 홍콩 첫 콘서트 현장

박설이 2014. 6. 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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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 레이가 홍콩 팬들을 향해 각자의 제스처로 팬들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엑소 11명의 멤버는 1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더 로스트 플레닛 인 홍콩' 첫날 콘서트를 열었다. 해외 콘서트의 포문을 연 이날 공연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으로 굳건한 중화권 팬들의 엑소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엑소는 크리스(본명 우이판)의 팀 이탈로 인한 부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꽉 찬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MAMA' 'Let Out The Beast' '월광'(月光), '으르렁'(咆哮) 등 앨범 수록곡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꾸며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중국어 자기소개와 함께 홍콩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광동어 인사도 선보여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1일 해외 투어 첫 테이프를 끊은 엑소는 2일 같은 장소에서 한 번 더 홍콩 팬들과 만난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 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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