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토리아, 장리인 뮤비 출격 '차이나라인' 우정 과시

박설이 2014. 5. 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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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가수 장리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출격한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장리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캐스팅 단계로 촬영 일정은 미정이라는 전언.

장리인과 빅토리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빅토리아가 여름께 발매되는 장리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 'SM 더 발라드 Vol.2' 타이틀곡 '숨소리'의 중국어 버전으로 활동에 오랜 공백기를 깨고 활동에 기지개를 켠 장리인은 뛰어난 실력파 여가수로 중국에서 재조명됐다.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의 중국판인 동방위성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주목받은 장리인은 안후이위성TV의 '아위가광'(我爲歌狂, Mad For Music)에 출연하며 풍부한 감성과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장리인은 여름께 발표할 신곡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차이나라인'인 빅토리아의 뮤직비디오 지원사격으로 중국 활동에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TV리포트 DB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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