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여자친구 생기면 손잡고 가로수길 걷고싶다"

박진영 기자 2014. 5. 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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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공개연애, 휘성 이상형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가수 휘성이 공개연애에 대해 솔직 고백했다.

군복무 후 3년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휘성이 최근 KBS '1대100' 녹화에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직접 작사한 신곡 'Night and Day'로 컴백한 휘성은 "주로 슬픈 내용의 가사를 많이 썼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유치할 수 있지만 나만 남자이고 싶다는 내용의 노래"라며 활동하게 될 곡에 대해 설명했다.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일만 하고 연애는 안하는 것 같다. 마지막 연애가 언제이냐"고 질문하자 휘성은 "군입대 전이 마지막 연애였다.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손을 잡고 가로수길을 걷고 싶다"며 공개연애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휘성은 "예전에는 외모를 보기도 했지만, 지금은 심적으로 불안할 때 마음을 붙잡아줄 수 있는 현명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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