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강남역 인근 출몰, 알고보니 '연중' 게릴라 데이트
[티브이데일리 최정은 기자] 배우 강지환이 강남역 인근에 출몰했다.
14일 강지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강남역으로 오세요! 제게 궁금한 거 물어봐주세요 게릴라 데이트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하던 중 해당 글과 사진을 남긴 것.
사진에는 강남역 주변을 배경으로 강지환과 리포터 김생민이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나타나있다. 또 두 사람의 뒤로는 게릴라 데이트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가 보여 현장의 떠들썩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강지환의 트위터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소 이렇게 거리에 다녀본 적 있는지 궁금하다" "강지환, 너무 잘생겼다" "강지환 보러 강남역 달려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지환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김지혁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었지만, 그로 인해 다치고 부서지며 자신과 자신이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연출한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최정은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강지환 트위터]
강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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