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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운동화가 화제다.

지난 3월31일 네 번째로 한국을 찾은 톱 모델 미란다 커는 1박2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4월1일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미란다커의 이번 내한은 유명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의 새로운 여성 워킹화 런칭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해당제품의 글로벌 모델인 미란다커는 입국과 팬사인회, 출국까지 해당 운동화를 지속적으로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란다커는 톱모델답게 핑크색의 팝 컬러 운동화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해당 제품을 일명 '미란다커 운동화'라고 부르며,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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