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녀시대 써니 표정'

소녀시대 써니가 '인기가요' 1위 발표에서 지은 표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투애니원 '컴백홈'이 1위에 올랐다. 이날 함께 후보에 올랐던 소녀시대는 밝게 웃으며 1위를 축하했다. 하지만 써니는 카메라에 무표정한 모습으로 잠깐 포착됐다.

써니의 무표정한 모습에 누리군들은 "인기가요 써니, 축하해줘야 하는거 아냐?" "써니 표정이 좋지 않다. 1위를 뺏겨서 그런건가?" "써니 표정, 웃지 않을 수도 있지 왜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할까?" "써니 표정, 피곤해서 그렇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3월 6일 컴백 무대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차지한 이후 9일 SBS '인기가요', 12일 MBC MUSIC '쇼챔피언',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14일 KBS2 '뮤직뱅크', 1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트로피를 획득한 바 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chu@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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