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써니, 엔터테인먼트 사업 꿈꾼다"

최예진 2014. 3. 11. 16: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그룹 소녀시대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 효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경림은 "언제까지 소녀시대로 살 수 있을까? 활동을 하면서 소녀시대 이후의 삶에 대한 고민을 한 적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효연은 "선배 가수 중 신화의 16주년 콘서트를 보면서, 우리도 저렇게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멤버들 모두 소녀시대가 신화처럼 장수하는 그룹이 되길 원한다"고 답했다.

이어 박경림은 "소녀시대 활동을 그만두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잘 할 것 같은 멤버?"를 물었고, 수영은 "멤버 중 써니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꿈꾼다. 써니가 경영파트를 맡고, 티파니가 프로듀싱을 하고, 효연이 댄스교육, 수영이 의상과 공연 전반에 대한 기획을 맡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 윤아는 "나는 무대에서 어떻게 하면 예쁘게 보일 수 있는지, 센터에 섰을 때 어떻게 포즈를 취해야 하는 지 잘 가르쳐 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나도 한마디!]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빅스, 오 나의 스윗 보이! 3월 구매고객 이벤트

< ⓒ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 (www.tenasi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