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올해 정규앨범 나온다..1년 내내 우릴 볼 수 있을 것"
2014. 3. 11. 16:11
[동아일보]
소녀시대 태연 생일 인증샷 |
소녀시대 "올해 정규앨범 나온다…1년 내내 우릴 볼 수 있을 것"
소녀시대 정규앨범
소녀시대가 올해 정규앨범 활동을 예고했다.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수영, 효연은 1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미니 앨범이 6곡인데, 왜 몇 곡 더 넣어서 정규앨범을 내지 그랬냐"라고 물었다.
이에 수영은 "올해 정규 앨범 계획이 있다. (정규 앨범에 앞서)미니 앨범을 낸 이유는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자'라는 마음 때문"이라면서 "이번 앨범 선곡과 곡 작업에 많은 신경을 썼다"라고 말했다.
윤아도 "올해는 정규 앨범 계획도 있고, 개인 활동도 많이 준비돼 있다"라고 설명했고, 효연도 "올해는 쉬지 않고 소녀시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24일 미니앨범 'Mr.Mr.(미스터 미스터)'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소녀시대 정규앨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정규 앨범, 올해 정규 앨범 나오는 건가요", "소녀시대 정규앨범, 계획은 있고 나오는 건 앞으로 두고봐야지", "소녀시대 정규앨범, 해외 말고 한국에서도 많은 활동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소녀시대 태연 생일파티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녀시대 "신화처럼 장수돌 목표, 16년 거뜬할듯"
- 태연 생일파티, 소녀시대 멤버들과 인증샷.."행복한 탱탄절"
- 소녀시대 눈물?..'힐링캠프' 예고편에 네티즌 '들썩'
- [단독]직구 금지, 당정협의도 여론수렴도 없었다
- [속보]정부,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건의 의결
- [이철희 칼럼]반갑다, 윤석열의 외교 ‘동문서답’
- [단독]“대법관 후보 1명당 5분씩 졸속 검증… 비공개 추천위 개선을”
- [단독]민주 지도부 “국회의장 선거에 당원 참여” “안된다” 설전
- 외교부 “印은 장관 초청, 우리가 김정숙 동행 알려”… 文측 “집권세력이 말도 안되는 일 벌여
- 기간이 부정확해지고 아랫배에서 둥근 덩어리가 만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