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우영, 연락 먼저 없는 세영에 '서운'
입력 2014. 3. 8. 18:23 수정 2014. 3. 8. 18:23
'우리결혼했어요' 우영이 세영에게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두 사람의 운전 연습 선생님으로 2AM의 진운이 출연했다.
앞서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선배로서 진운은 두 사람에게 "평소에 연락은 해?"라고 물었다.
이에 우영은 "내가 먼저 한다. 세영도 답을 해준다. 그런데 빨리하고 잔다"고 말했다. 이어 우영은 "'나 뭐 하고 있다. 너는?' 이라며 내게 묻기도 해준다. 물어줘서 고마워 세영아, 땡큐. 내가 밥 살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연락을 먼저 하지 않는 세영에 우영은 "내가 문자를 하면 '응, 그래 알았어. 잘 자. 다음 주에 봐'라고 먼저 끊어버린다. 내가 일주일동안 연락을 못 하게 만든다"며 그동안 서운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매경닷컴 이슈팀 이한솔 기자 ehehe_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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