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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나연 기자] 배우 강지환이 SNS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4일 강지환의 트위터에는 "오랜만이네요! 설 잘 보내셨죠? 저는 늦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얼굴이 퉁퉁 부었네요. 그렇지만 어려진 느낌? 연휴 내내 신삼국지라는 드라마만 보고 있어요. 제갈공명 최고인듯.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고, 다들 일상생활 화이팅하세요!"라며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말과 강지환의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지환은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와 동안 외모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늦잠을 자서 얼굴이 퉁퉁부었다"라고 밝혔지만 자고 일어나서 바로 찍은 사진이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피부 관리 비법 좀 알려줘요" "신삼국지 드라마 재밌게 봤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강지환은 지난달 17일에 개최된 '2014 아시아모델시상식' 참석, 모델 장윤주와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티브이데일리 조나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강지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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