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색깔의 섹시코드, 걸그룹 섹시전쟁

김원종 2014. 1. 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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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스타뉴스 플러스]

[머니투데이 김원종 MTN PD][[MTN 스타뉴스 플러스]]

섹시전쟁, 그 시작은 완벽한 바디라인을 드러낸 걸스데이인데요.

지난 3일 컴백한 이들은 한쪽 다리를 노출시킬 수 있는 옆트임 롱스커트로 아찔한 무대를 연출했죠.

타이틀곡 'Something'에 맞춰 깃털 액세서리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걸스데이만의 섹시미를 발산했습니다.

7조 걸그룹 레인보우도 섹시콘셉트의 쇼걸로 변신한 4인조 프로젝트 유닛 레인보우 블랙으로 컴백했는데요.

이전보다 좀 더 과감한 섹시를 선보인 이들은 신곡 '차차' 의 뮤직 비디오 의상으로 코르셋과 가터벨트를 선택했죠.

그리고 양손에 채찍을 휘두르는 듯 한 채찍춤과 골반을 이용한 안무로 섹시를 강조했습니다.

신곡 발표에 앞서 공개하는 티저 이미지부터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무대 안무와 의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걸그룹들의 섹시전쟁.

이러한 전쟁 가운데 개리씨의 신곡 '조금 이따 샤워해'도 노골적인 가사와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깜찍하고 귀여웠던 걸그룹들이 그동안 감춰두었던 섹시함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하네요.

2014년 가요계, 올 한 해 가수들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더욱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시크릿 베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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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원종 MTN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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