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신동 "랩 못해 보조MC 바로 잘렸다"
입력 2014. 1. 24. 22:06 수정 2014. 1. 24. 22:06
[MBN스타 대중문화부] '풀하우스'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이 보조MC를 단번에 잘린 사연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신동은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냐"고 묻자 "있다. 슈퍼주니어로 데뷔하기 전 멤버들이 각자 자신에게 맡는 분야에서 활동을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희철이 형이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하고 있을 때 보조MC 오디션을 봤다. 아무거나 다 잘한다고 욕심을 부렸고 랩도 잘한다고 했다. 보조MC로 녹화를 하게됐고, 첫 방송 때 출연진의 모든 이름이 적힌 종이를 주면서 알아서 소개하라고 제안을 받았다"며 "너무도 어색한 랩으로 출연진을 소개해 한번 녹화하고 바로 잘렸다"고 폭로했다.
이외에도 신동은 모르는 번호를 받지않아 택배를 못 받았던 은혁의 사연도 함께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MBN 뉴스 더보기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MBN만화] 유명작가의 재미있고 섹시한 만화들을 지금 무료로 이용하세요~
▶ [NEW] 중국어 절대 어렵지 않아요~ 이젠 노래로 배우며 쉽게 중국어 배우자!
▶ [MBN운세] 고품격 운세! 오늘의 운세·이달의 운세·로또 운세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