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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과 동방신기 최강창민,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규현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연습 가다가 급 이유 없이 SMtown Week 동방신기 콘서트에 간 규현과 슈퍼주니어 콘서트에 간 촹 투척~ 월요일이지만 힘내요. 금요일은 또 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규현은 '동방신기 사랑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창민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진에서 규현은 자신의 콘서트를 찾은 창민과 브이 포즈로 친분을 자랑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규현 창민, 훈훈한 SM 88라인 좋다" "규현이랑 창민이랑 처음엔 안 친해보였는데 언젠가부터 절친" "규현 창민 친한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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