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포토] "유인영 씨, 계절학기 다니세요?"

2013. 12. 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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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 사진보고] 유인영의 허무(?)한 계절학기.

▶Who :

'별에서 온 그대' 한유라, 아니 유인영.

▶When :

지난 30일, 어마무시한 칼바람이 불던 날.

▶Where :

중앙대학교 캠퍼스 안.

▶What :

계절학기를 듣고 있는 유인영. 덤으로 ○○도시락까지.

▶Why :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하는 것 같아"라는 말에 화답.

여기서 잠깐. '별그대' 한유라의 도발(?) 다시보기.

'디스패치' 요즘 일 안한다는 말은 충격이었음. 하긴, '디스포토' 업데이트 안한지 무려 몇 개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카메라 장전. 그 첫 번째 응답으로 유인영의 일상 파악.

☞ "유인영 씨, 우리 일하거든요. 아니, 일 했거든요"

▶How :

'별그대' 한유라와는 180도 다른 일상.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 아니 흔적도 없었음. 소박한 대학생으로 빙의, 캠퍼스를 유유이 걸음. 그래도 비주얼은 극강. 기럭지는 어마무시. 또 다른 감상 포인트는 소탈한 도시락 먹방. 불변의 치킨마요로 허기 채움.

< 유인영 보고서 > : 여배우 한유라의 진짜 학교 생활은? 천송이와는 달랐음.

자전거는 없다. 유인영은 운동화를 신은 뚜벅이족.

무결점 피부는 인정. 정말 세수만 하고 나온 듯. 뽀송뽀송했음.

패션은 시크. 올블랙룩에 검은색 숄더 백으로 세련미를 더함.

학교에서도 스타는 스타. 지나갈 때 마다 뜨거운 시선 독차지.

천송이(전지현 분)와 달리 유인영은 동기 후배 등과 수다 또 수다.

▶ 보너스 : 계절학기의 하이라이트, 점심먹방 대방출

"아싸~점심!"

"오늘은 어떤 마요로 먹을까?"

"치킨마요가 진리겠지?"

"디스패치는 일 안하나봐~"

"내가 마요네즈를 얼마나 잘 비비는데"

< 사진=이승훈기자, 정리=김수지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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