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주 목격담, 촬영에 신난 인피니트 성규 '눈길'

김유민 기자 2013. 12. 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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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전북 전주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목격됐다.

16일 오전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의 촬영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멤버 하하와 인피니트 성규가 길을 거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성규는 인피니트 월드투어 후 첫 예능출연인데다, 고향인 전주를 찾아 반가움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이동욱 또한 송지효와 함께 커플레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촬영은 전주 한옥마을과 시내를 돌아다니며 진행됐다.

이 같은 소식에 '런닝맨' 팬들은 SNS를 통해 실시간 후기를 전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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